옷 정리할 때 저는 접어서 하게 되면, 장속에 매번 접어 넣고 하는 부지런함도 없고
꺼낼 때 조심스럽게 꺼내게 되지도 않고,
또 입고 코디가 안 맞으면 다시 접어 넣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출근 길에 코디 하기도 바쁘다보니 항상 서랍을 열어보면 너저분 하구요.
그래서 갖가지 접어서 넣는 칸막이 정리 바구니 라던지,
유투버들의 정리 노하우를 보고 접는 것을 숙지해도... 접는 것은 노동과 시간을 필요한 일이여서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속옷은 서랍에 접지 않고 넣어두고 있습니다. ;;
그래서 방 하나를 비우고 드레스룸을 만들려고 하니...이게 견적이...어마무시...
그리고 글로리의 연진이네 집처럼 하려면 공간도 넓어야 하자나요..
4계절 옷을 쭉 걸어놓으려면 일단 장은 어려운게 문짝과 장농의 옆면이 있어야 해서 그 두깨만큼 옷을 못 걸어요.
행거만 쭉 걸면 먼지가 걱정이죠. 행거 커버는 또 완전히 가려져서 답답해요...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찾았네요.
만족합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아요~
지인 스튜디오 갔다가 알게 된 코코도르~
그 뒤로 꾸준히 구매해서 쓰고 있답니다!
계속 맡아도 질리지 않고 은은해서 너무 좋아요^^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쓰레기통 입니다~
아기 기저귀 냄새도 잘 차단해주고! 자동 센서로 열리니 편리하고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지인들한테 추천 받아서 주문합니다~
촉촉쫀쫀 완전 좋다는데 너무 기대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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